희망 연봉 기재 어떻게 하나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이직할 때 희망 연봉을 회사의 연봉 테이블보다 낮게 적으면 어떻게 될까요? 회사 연봉 테이블에 맞춰서 주는 걸까요, 아니면 내가 적은 연봉대로 적게 주는 걸까요? 혹시 희망 연봉에 0을 적고 면접 때 협상하는 게 나을까요?
이 질문은 많은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회사 연봉 테이블과 내가 적은 희망 연봉 중 높은 쪽으로 연봉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경력, 능력, 면접 결과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연봉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을 적고 면접 때 협상하는 방법도 있지만, 면접관에게 준비되지 않은 지원자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직 시 희망 연봉은 어떻게 적는 것이 좋을까요?
먼저, 현실적인 희망 연봉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받고 있는 연봉, 경력, 업무 능력, 그리고 회사의 연봉 수준 등을 고려해서 합리적인 범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연봉 정보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 포털 사이트나 직무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비슷한 직무, 경력을 가진 사람들의 연봉 정보를 참고하면 희망 연봉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희망 연봉을 적는 칸에 숫자를 적는 것 외에도,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어필할 수 있는 문구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연봉에 비해 10% 상승된 연봉을 희망하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와 같이 구체적인 목표와 포부를 담아 적는 것이 좋습니다.
희망 연봉은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적절한 희망 연봉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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